테무 저렴한 이유와 쿠팡, 옥션 지마켓 매출을 비교해 보았으며 이커머스 점유율을 확인하였습니다. 테무 저렴한 가격을 예로 들어보았습니다.
테무 저렴한 이유
테무가 저렴한 이유는 중국 물가를 기준으로 박리다매 형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돈 천 원이 가치가 한국 돈 천 원보다 훨씬 가치가 있습니다. 요즘 대한민국 물가가 엄청나게 비싸졌습니다. 오이 한 개에 천 원입니다. 수입산 아보카도와 오이 가격이 같은 시대라 어리둥절하기까지 합니다.
쿠팡, 옥션, 지마켓 매출 비교
쿠팡 3분기 매출은 8조 1028억 원으로 압도적으로 1위 마켓으로 올라섰고 지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10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SSG닷컴은 적자가 307억 원, 롯데온은 마이너스 230억 원의 영업손실을 나타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마켓은 쿠팡입니다. 로켓 배송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택배 시스템은 장보기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점유율
쿠팡은 24.5%이고 네이버는 23.3%이고 한 시절 매출 1위를 달렸던 지마켓, 옥션, 쓱닷컴 세 회사 합쳐서 11.5%이고 롯데온은 4.9%입니다. 신세계가 지마켓을 인수하여 10%점유율을 올렸다고 합니다.
테무 저렴한 가격 예시
테무 쇼핑몰이 국내에 소개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신규 회원이 3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얼마나 쌌는지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벤트 상품 위주로 저렴한 상품 위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남성화, 전자기기, 스마트홈, 스포츠 아웃도어, 속옷 남성의류, 아동화, 반려용품, 공구, 아동화, 차량 용품, 뷰티 건강 제품 등이 90% 할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조명등을 좋아하는데, 조명등이 1만 원 내외입니다. 1인 소파도 2만 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네요. 중국에서 제조한 제품을 반 값에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입니다.
플랫폼 경쟁 촉진법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추진하는 플랫폼 경쟁 촉진법이 오히려 국내 대형 마켓 경쟁율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형 마켓을 지배적 사업으로 지정하고 자사 거래 등과 같은 행위를 부당하다며 금지하는 법안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플랫폼 업체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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