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동행 매니저 일자리, 자원봉사 장단점 차이

비교적 특별한 자격증 없이 일할 수 있는 병원 동행 매니저에 대해 안내합니다. 일자리는 크게 세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안심동행 민간 업체서 구하는 경우가 있고, 자원봉사 센터에서 모집하는 경우, 경기도 각 지자체 가족센터에서 구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안심동행 민간 업체에서 구하는 경우

 

잡코리아에 검색을 해보니 일자리가 많지 않아 보입니다. 32건의 병원동행 매니저가 나옵니다. 그 이유는 병원동행 매니저가 노인 돌봄에서 떨어져 나와서 동행만 가볍게 한다는 개념입니다. 실제로 노인 돌봄을 검색하면 훨씬 많은 일자리가 있습니다. 안심동행은 병원까지 동행하고 수많은 진료 등을 도와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구인하는 분들에게 관심을 갖게 합니다. 특별한 경력은 필요 없습니다. 인성을 착용하면 됩니다. 서울, 경기도 용인, 광주, 오산, 화성, 성남 등, 장기요양기관이 있는 곳에서 주로 구인합니다. 대부분 경력을 요구하지 않으나, 많은 인력을 뽑는 경우 최소 1년 이상을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일이 힘들다 보니, 경력이 있어야 인정해 줍니다. 자격은 자차 소유, 노인 돌봄 경력자, 간호 경력 등입니다. 이렇게 보니 요양보호사 수준을 요구하는 것 같네요. 노인 분들이 아픈 분들이나, 치매를 겪는 분들이 많아, 그분들과 일과를 보내야 해서 환자 케어에 가깝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1년 이상 할 수 있는 경력자를 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증 있는 분들에게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일자리일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 센터에서 모집

 

동네 주민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에서 시행하는 일반인이나 학생이 봉사활동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4~8시간 등의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인정받습니다. 격월 1회 교육을 합니다. 봉사센터 및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원봉사자를 위해 풍선, 수화, 캘리그래피,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원예테라피, 미술심리, 종이접기 등을 가르칩니다. 중고등학생부터 참여합니다. 무료로 일하는 대신 봉사 점수를 챙기는 시스템입니다. 짧게 자기 시간을 내고 봉사 활동을 하며 연속적으로 일하지 않으니깐, 스트레스가 동행 매니저에 비해 덜합니다.

 

 

안산, 광명, 군포, 포천, 성남 가족센터 구인

 

 

인천은 자원봉사자 센터와 연결하여 병원 동행 매니저를 하지만 안산, 광명, 군포, 포천, 성남 등은 경기도에서 총괄해서 하는지 직접 구인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해당 지역에 연락하면 됩니다. 안산시 가족센터, 군포시 가족센터, 광명시 1인가구센터, 포천시 가족센터 1인가구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환자 분은 기본 1시간에 5000원이며 시간당 5000원씩 부담해야 합니다. 민간에서 이용한다면 4배의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시간당 2만 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하는 일 병원에서 접수 및 수납, 진료 등 출발부터 약 처방받고 돌아올 때까지 동행을 하면 됩니다.

 

미리 담당자에게 문의해서 구인 정보를 들어볼까요.

 

구인 문의 (안산시,군포시,광명시, 포천시, 성남시 가족센터 등) 알아보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