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은 단기로 일하는 분들에게 주어지는 혜택과 자격 조건을 찾아보았고 취급 은행 금리를 비교해서 매월 50만 원씩 납입한다면 목돈을 쥘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신청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혜택
아르바이트하는 분, 인턴, 단기 계약직인 청년들이 많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청년들의 소액 자산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에서 저축장려금을 얹어주는 금융 상품입니다. 단 한 문장으로 혜택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0%에 달하는 고금리 이자를 줍니다.
청년에 해당된다면 신청하세요. 사실 6%이자를 주는 거지만, 정부에서 저축장려금을 주기 때문에 사실상 10% 고금리를 주는 상품입니다. 시중 모든 은행에서 10% 고금리를 주고 있어요. 단, 청년이어야 가능하다는 점. 아르바이트, 인턴, 2년 미만 단기 계약직을 위해 나온 상품이라는 점.
![]() |
![]() |
![]() |
자격 조건
우선 나이가 19세에서 34세까지인 청년이고 군복무를 6년 했다면 최대 39세까지 청년으로 인정해서 청년희망적금을 타갈 수 있습니다. 직전 연도 총 급여액 36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직전 연도 종합소득금액 2600만 원 이하인 만 19세~34세 청년이 대상입니다.
예외로 부자 청년인 경우 그러니까 은행에 예금이 많거나 주식을 많이 물려받아서 3년 동안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제외합니다.
은행 금리
청년희망적금은 2년 만기 적금입니다 연 이율은 5%이지만 은행에 따라 우대 이율을 적용한다면 최대 6%까지이며 세제 혜택까지 포함하게 된다면 연 10%에 달합니다. 상당히 파격적인 금리로 무조건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6%에서 저축장려금까지 합치면 약 10%에 육박하는 금리입니다.
최근 청년도약계좌로 중복되면서 청년희망계좌는 2023년을 기준으로 점점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그래도 국민은행 같은 경우는 계속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취급 전국 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지역 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참고 사항: 아쉽지만 은행들은 더이상 청년희망적금을 실행하지 않고 2023년 이후로 비슷한 상품인 청년도약계좌로 통폐합되어 가고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은 비슷한 제도로 더 많은 액수를 저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취급 은행 모음 | |||||
납입
월 50만 원씩 매달 납입해서 2년 간 저축하면 12만 원을 저축하면 약 10%에 해당하는 이자를 줍니다. 시중 이자에 더해 1년 차 납입액에 대해 2%, 2년 차 납입에 대해 4%로 최대 36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이자 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를 적용합니다.
![]() |
![]() |
![]() |
신청
청년희망적금이 우선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매월 50만 원을 넣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자동으로 4% 금리까지 챙길 수 있어서 이득입니다. 최근 금리 10%라며 적금 상품을 은행에서 홍보하고 있지만, 대부분 이런저런 옵션을 끼워 넣거나 터무니없이 적은 소액을 적금으로 유도한다거나, 카드 만들기, 자동이체 2회 이상, 어플 만들어 이용 등 이런저런 옵션을 넣어 사실상 무늬만 10%인 경우가 많습니다.
신청 하지만 청년희망적금은 월 50만 원씩 2년간 넣는다면 저축장려금으로 인해 연 10%에 육박하는 만기 금액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50만 원씩 매월 저축해서 1200만 원을 넣는다거나 여유자금 1200만 원이 있다면 자동이체로 만기를 채운 후 1296만 원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100여 만 원의 돈이 생기는지 안 할 수 없겠죠?
![]() |
![]() |
![]() |
![]() |
![]() |
![]() |
![]() |
![]() |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