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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영화

슬램덩크 더 퍼스트 주요 멤버들, 기획 포인트, 신나는 록음악, 연출자

by 애플준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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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더 퍼스트의 북산고 멤버들인 송태섭, 강백호, 채치수, 서태웅, 정대만에 대해서 분석해보았습니다. 영화판의 감상 포인트도 보고 신나는 명곡이 가득한 록음악 주제가를 살펴보았고 박스오피스 TOP을 차지한 비결을 알아보았다. 연출자가 13년 간 제작에 임하며 연출 의도를 들어보았다.

 

 

주요 멤버들

 

송태섭. 작은 체구의 포인트 가드. 의외의 주인공이었다. 장신인 부원에 밀려 가장 단신이다. 168센티미터의 키를 가졌지만 엄청난 돌파력으로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한다. 방영 시리즈와 만화책에서는 타 멤버에 밀려 소외된 감을 주었지만, 이번 극장 편에서는 당당히 주연으로 발탁된다. 공이 주어지고 그의 손에서 농구 시합이 펼쳐진다. 뚫어 송태섭! 

강백호 스스로 천재를 자처한다. 농구를 갓 시작한 신인으로 보일 순 있다. 놀기 좋아하는 학생이었지만, 첫눈에 반한 여학생 채소연에게 잘 보이고자 농구를 시작한다. 여학생이 좋아하는 절대적인 강자이자, 농구부원인 서태웅을 보고 그보다 더 농구를 잘하고 싶어 하고 시합에 임하면서 누구보다 진지해진다. 강백호는 농구를 하면 어느누구보다 농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솟아난다. 농구와 함께 멤버들과 시합에 투지를 불태운다. 채치수 가장 키가 큰 고3. 고릴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주장이며 리바운드 역할을 하며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강백호가 좋아하는 여학생의 오빠이기도 하다. 때로는 패배할 때 외모 답지 않게 남자답게 위로해 주는 모습을 보인다. 서태웅 스타플레이어로 천재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 유망주이며 NBA까지 넘보는 특급 신인 선수이다. 자신감도 넘치고 실제 인정을 받고 있기도 하다. 정대만. 나 정대만은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대사를 날리는 멋진 선수다. 원래는 무릎 부상으로 농구를 포기하고 불량배가 되었다. 심지어 농구를 늦게 시작한 동급생 채치수에게 밀리기까지 했다. 개과천선하여 다시 무섭게 등장한 정대만. 위기 때마다 3점 슛을 날리며 팀을 구출하는 극적인 남자다. 인터넷에서는 다시 정대만의 매력이 부상중이다.

 

기획 포인트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기용했다. 슬램덩크의 새로운 설렘을 주기에 충분하다. 작은 키의 그는 늘 비중이 적었다. 송태섭에 대한 진짜 이야기가 필요했다. 포인트가드이며 경기의 흐름을 읽고 경기장을 큰 시선으로 봐야 하기에. 편부모 밑에서 자라났으며 농구부 주장이다. 작은 체구의 선수가 큰 선수 밑에서 빠른 스피드로 움직이는 모습은 밴드 악기 중 베이스 기타와 닮았다. 송태섭의 등장은 멀리서 바라보게 한다. 북산에서 꼭 필요한 존재였다. 이런 기획은 성공으로 이어졌다. 2023년 3월 22일 기준으로 국내 관객 417만 명이 봤다. 조만간 500만 명을 훌쩍 넘을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2023년 1월 4일 기준으로 67억 엔의 수입을 벌어들였으며 현재도 진행 중이다.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고 한다.

 

신나는 록음악

 

이번 극장판에서는 경쾌한 록 음악 버전으로 The BirthDay의 'Love Rockets'가 있다. 등장 씬에 나온 음악으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했다. 드라마틱한 장면에 어울리는 멋진 장면이다. 남자 냄새 물씬 풍기는 음악이다. 엔딩곡으로는 'The Zeor Sense'이다. 일본에서는 록 음악이 지금도 대세다. TV 시리즈 주제곡을 모르면 안 된다. 왜냐하면 지금도 팬들에게 사랑받는 명곡이기 때문이다. 사사키 아야카의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가 있고 한국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에선 박상민의 '너에게로 가는 길'과 엔딩곡 Faith의 '너와 함께라면'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실 전체적으로 모든 곡이 록 장르 음악이며 남성미를 뿜어낸다.

 

연출자

퍼스트인 이유는 관객에게 처음 만나는 설렘, 농구코트에 들어설 때의 설렘을 주고 싶었다. 처음 슬램덩크를 보는 사람들에게 설렘을 주고 싶어서 퍼스트로 지었다. 슬램덩크 팬들을 열정적인 응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2009년부터 13년간 애니화 작업에 매진했다. 장인 정신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3D 애니메이션은 모델링은 게임 개발할 때 쓰는 3D 모션 기법을 썼다. 산왕전을 끝으로 슬랭덩크는 끝을 맺었는데 만화책이 완결된 것을 끝으로 후속작은 없다고 한다. 시간 상으로 사실 이것이 맞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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