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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캐릭터, 네러티브, 색채 미학, 창작 의도

by 애플준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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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일본 애니메이션 스드메의 문단속 캐릭터와 네러티브를 분석하였고 색채미학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감독의 창작의도를 살펴봤다. 극장가 흥행 돌풍한 이유를 찾아봤다.

 

 

 

 

 

캐릭터

 

이모와 사는 이와토 스즈메가 주인공이다. 재난을 막으려고 뛰어다니는 여고생이다. 소타란 얼굴에 점 있는 남자에 끌려 폐허를 찾는다. 소타가 말한 문을 찾는다. 문을 열어보니 문 밖에는 광활한 초원이 있었다. 학교로 돌아와 창밖을 보니 거대한 힘이 용솟음친다. 문에서 거대한 힘이 나와서 마을을 휘감는다. 스즈메는 얼른 문을 찾아가 문을 봉인한다. 무나카타 소타는 간토에 살며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잘 생긴 교육학부 대학생이다. 동시에 무당이다. 스즈메는 소타에게 첫눈에 반하고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다이진은 말하는 고양이로 재난이 일 때마다 등장한다. 이 고양이는 말하는 능력이 있으며 소타를 의자로 만들어버린다.  의자가된 소타는 화가 타서 고양이를 쫓는다. 고양이는 의자에게 쫓긴다. 사물과 사람의 영혼을 바꾸기도 하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사람의 목숨이 위험하다며 예고한다.

 

네러티브

 

규슈에 살고 있는 평범한 여고생은 우연히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잘 생긴 청년을 만난다. 그는 신기하게도 폐허를 찾고 있었고 게다가 폐허의 문에 대해서 묻는다. 미스터리한 청년이다. 이 청년은 운명적 끌림을 느낀 스즈메는 폐허를 갔다가 실제로 문을 찾는다. 의문의 문을 열자 문 너머에는 마법 같은 환상적인 초원이 있었다. 그런데 스즈메가 열었던 문을 통해 거대한 기운이 쏟아져 나온다. 거대하고 불길한 기운으로 인해 현실세계에서는 진도 4의 지진이 시작된다. 소타는 문을 닫으려고 한다. 소타와 스즈메는 있는 힘껏 간신히 문을 닫고 봉인하자 평화가 시작된다. 뒷문이 열리면 거대한 힘인 미미즈가 흘러나와서 재난을 일으킨다. 미미즈는 실제로 지렁이란 뜻이 있다. 거대한 힘은 지렁이를 닮았다. 의자가 된 소타와 소타를 돋기로 결심한 스즈메는 재난의 힘을 막으려고 힘겹게 뛰어다닌다. 문을 닫으려고 노력하고. 문 안에 있던 영혼들에 대해 애도를 한다. 과거에 재난을 당했던 이들에 대해 진심으로 예의를 다한다.

 

색채 미학

 

컬러가 아름답다.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가득 담겨 있다. 빛의 마술사라 할만 한다. 고양이 다이진도 귀엽다 콘셉트와 메시지가 있다. 그 문을 닫으면 해결된다는 아이디어가 뛰어났다. 스즈메를 치유를 할 수 있는 건 자신 밖에 없다. 자신이 자신을 치유를 할 수 밖에 없다. 규수 미야자키현, 시코쿠 에히메현, 간사이 효고현 고베시, 간토 도쿄도, 도호쿠 이와테현을 다닌다. 이곳은 실제 재난이 일어났던 장소라고 한다. 일본은 지진으로 인해 또는 쓰나미로 인해서 재난 피해를 당했는데도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의 뇌리에서 지워져 가는 것을 경계한다. 이 주제는 성공으로 이어진다.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억 달러의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둔 작품이다. 한국에서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00만 관객까지는 무리 없이 돌파할 예정이다.

 

창작 의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을 히트시킨 애니메이션의 거장이기도 하다. 색채의 마법사로 불리는 감독은 컬러에 진심이었다.색을 컬러리스트처럼 직접 선정했다. 지진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재해라는 건 갑자기 일어나는데 어떻게 하면 앞을 향해 밝게 나아갈 수 있을까.라고. 중요한 건 희망을 놓치지 않는 마음이다.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고양이에게 배웠다고 한다. 고양이는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자연재해를 상징한다. 문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로 가는 장면은 한국드라마 도깨비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인상깊게 봤다고 한다. 왜 사람들은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은 잊힌 곳에 대해서, 폐허가 된 장소에 대해서, 떠나버린 영혼에 대해서, 치유를 하지 않으려 하나. 이런 사실에 의문을 품었다고 한다. 관객이 이 영화를 꼭 봐야 하는지 필요성에 대해서 감독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내 일상의 문이 닫히는 순간이 왔을 때 다시 딛고 일어나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고 싶다고. 이 영화가 내일을 위한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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