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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개봉 정보, 캉 존재감, 메시지, 전작품

by 애플준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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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정보를 살펴보았다. 앤트맨 보다 더 많이 언급되고 있는 빌런 캉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관객들이 정말 존재감 없어 보인다는 말도 들린다. 그리고 빌런 또한 강한 메시지가 필요한데 캉이 조커나 타노스만큼이나 존재감을 알릴 수 있을지 두고 보자.

 

 

 

 

개봉 정보


앤트맨 스캇 랭과 부인 호프는 딸 캐시를 두고 있다. 미지의 영역인 양자 역학에 빠졌으며 무한 우주를 다스리는 존재인 캉과 대결을 펼친다. 공식적으로는 토르의 동생 로키와 일대 전적을 펼친 후 두 번째 대결이다. 그렇다면 마블의 히어로들이 정복자 캉과 계속 대결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캉이 마블의 모든 영화에 등장할 만큼 빌런으로서의 매력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2023년 5월 3일 가디언 오브 갤럭시가 개봉할 예정이고 마지막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는데 특히나 팬이 많은 작품이라 여기선 캉이 어떤 모습으로 변신해서 나올까.

 

 

캉 존재감

전작 어벤져스의 빌런 타노스가 대단했음인지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캉에 대하여 기대가 높다. 캉은 멀티버스를 움직이는 존재다. 과거와 미래뿐만 아니라 다른 세계에도 존재하는 존재다. 캉은 죽어도 죽는 것이 아니다. 다른 세상에도 캉이 있었던 것. 앤트맨도 일상에 충실한 가장처럼 가족을 지키고자 노력한다. 딸 캐시는 양자 영역을 탐사하는 우주선을 만든다. 엄청난 빌런 캉에 대해, 주변 캐릭터들은 무시무시한 존재라며 두려워한다. 과학자 출신이고 멀티버스를 넘나 든다는 점이다. 행적이 변화무쌍하다. 어떤 세계에서나 무한대로 캉이 존재다한다. 하지만 육체는 평범한 인간의 힘만 가지고 있어서 앤트맨을 비롯한 각종 비인기 히어로들에게 여기저기 패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그래서 이 빌런의 존재감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곤한다. 정말 센 거 맞아? 우선 전작의 타노스만 해도 마치 우주의 황제처럼 압도적인 육체와 우주의 황제를 자처하는 듯한 매너를 가졌다. 딸까지 베어버릴 정도로 무자비한 면도 있지만 그 뒤를 봐주는 세심한 면도 보여준다. 게다가 사리사욕을 채우기보다는 우주의 균형을 위해서 우주 인구를 반으로 줄이겠다는 끔찍한 발상도 나름 설득력을 갖추고 있다.
히어로들과의 대결에서도 패하기는 커녕 압도적으로 힘으로 눌러버린다. 이렇게나 강한 빌런이 건틀릿까지 갖게 되었을 때 빌런의 한계를 초월하는 능력을 보유하면서 공포심을 너머 경외심까지 느끼게 한다. 일종의 초능력까지 품은 타노스는 히어로들을 농락할 정도로 압도한다. 게다가 DC 작품의 빌런 조커는 어떠했나. 힘은 없는 평범한 인간인데도 악랄한 계획을 짜는 순간 히어로들을 압도할 정도로 두렵게 만드는 존재다. 인간의 평범한 능력을 가지고도 리치인 배트맨을 상대로 게임의 룰을 지배할 정도로 지략이 뛰어나다. 그가 어떻게 할지 알 수 없는 돌출 벌언과 행동은 어느 순간 폭발할지 알 수 없어 두렵게 만드는 존재다. 그런데 캉은 개성이 돌출되어야 하는데 멀티버스에 끝없는 숫자의 캉이 있다는 이야기만으로 뭔가 부족하다. 영화관 문을 나와서도 캉만 생각해도 몸서리쳐질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메시지

 

빌런도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캉 또한 우주 정복을 하는데 있어서 강한 메시지가 내놓아야 한다. 타노스가 건틀릿을 통해 인구의 절반을 없애려는 것처럼 캉 또한 강렬한 메시지를 갖고 있어야 한다. 아직까지 관객은 의문을 품고 있다. 우리가 왜 저 빌런을 봐야 하지? 그리고 이번 빌런이 몇 편의 작품에 등장할지 모르겠지만, 캉은 있으나 없으나 한 메시지를 내놓을 경우, 2023년에서 2024년 사이게 나온 영화에만 존재감 없는 행동만 하다가, 다른 빌런으로 전격 교체될 우려가 있다. 힘세다고 알려진 히어로들도 두려워 떠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런데 안 좋은 소식도 들린다. 벌써부터 작품을 총 지위하는 캐빈파이가가 흥행 참패하는 몇 편의 작품에 놀라 작품수를 조절하며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전작품

 

앤트맨( 2015)는 스캇 랭이 주인공으로 마블 코믹스 캐릭터 앤트맨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초소형 슈트를 입고 몸을 고무줄처럼 줄였다가 킹콩 처럼 거대하게 늘리며 초능력을 발휘한다. 앤트맨과 와스프 (2018)는 두 번째 개봉작으로 스캇 랭과 호프 반 다인(반젤린 릴리)가 주인공으로 부부 동반 앤트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번 작품은 앤트맨의 여주인공인 호프 밴 다인가 와스프(또다른 초소형 슈트를 입은 캐릭터)로 등장하며, 앤트맨과 함께 부부 동반 활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영화 모두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앤트맨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으며, 비인기 캐릭터이지만 그것을 강점으로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속해있으며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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