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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세 임대인을 위한 전세 보증금 마련 방법을 알아봐요

by 애플준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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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을 위한 전세 보증금 마련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전세반환대출하는 방법이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지만, 기존 전세입자와 협의하여 대출이자를 월세로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렴한 전세를 내놓아서 빠르게 나가게 하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전세반환대출조건 

 

전세반환대출은 전세퇴거자금대출이라고도 합니다. 임대인은 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해 은행에 요청하여 대출을 받는 것이며,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었거나 계약 해지된 상태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전세퇴거 자금을 받은 후 3개월 내에 실거주 입주해야 합니다. 하지만 투기과열지구는 9억 이하 LTV 40% 만 받을 수 있고 조정대상지역은 1 주택이며 9억 이하일 때 LTV50% 이하만 받을 수 있기에 따로 신용대출이 필요합니다. 보증금의 절반 정도만 받는다면 거기서 더 신용대출을 써야 합니다. 역전세가 예상되는 곳은 전세금의 40%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LTV : 담보 물건 실제 가치 대비 대출금액 비율. 예를 들어 50%면 집 값의 반만 대출 실행해줌. DTI : 금융부채 상황능력을 소득으로 구분해서 대출한도를 계산. 쉽게 말해 연봉을 기준으로 대출해 줌. DSR : 개인의 소득을 기반으로 빌릴 수 있는 대출의 총부채 상황 비율. 타 은행 대출까지 포함하여 대출해주기 때문에 대출이 있으면 차액만 대출이 가능.

 

 

필요 서류를 안내합니다 >> 

 

 

 

 

 

 

 

 

전세금 대신 대출 이자를 월세로 내주기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전세로 인해 속앓이를 하고 있는 임대인 분들 주목해 주세요. 특히 새로 입주하는 대단지 아파트가 근처에 생기면, 기존 구축 아파트는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전세자로 인해 보증금 마련에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기존 세입자 계약 갱신을 유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세금은 떨어졌다 치며 그 액수만큼 대출이자를 내주는 것입니다. 현재 인천의 빌라왕 사건으로 인해 전세 수요가 월세로 급격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새로 전세입자를 받기가 힘들어지고 있는 것이죠. 전세자금 대출 이자를 내주면서 계약 갱신에 성공했다는 사례가 종종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내놓기 

 

이미 많은 집들이 전세를 내놓았을 것입니다. 그 집도다 더 저렴하게 전세를 내놓는다면 빨리 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 15000만 원에 내놓았다면, 500만 원이라도 싸게 내놓아서 14500만 원에 내놓는다면 같은 조건의 부동산이라면 더 빨리 전세입자를 찾을 수 있겠죠. 그리고 많은 부동산에 내놓는 것입니다. 여러 부동산에 내놓는다면 더 빠르게 입주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LH 전세대출 입주자 받기

 

lh전세보증금을 lh에 대출한 입주를 받는 것입니다. 보증금을 내준 공기업 LH가 중간에 껴있기 때문에 걸리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lh입주자가 월세를 안 낼 때 입니다. 임대인은 LH 보증금에서 미납된 금액을 차감할 수 있느냐가 문제인 거죠. 입주자가 지원받은 금액의 3개월에 해당되는 월세를 부담해야 하기에 3개월 이상 연체되면 LH에 통보하고 연체된 금액을 LH 계약금에서 차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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