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비상장 주식 사는 법 공유

스페이스X 비상장 주식 사는 법을 공유합니다. 스타십 로켓 발사로 관심을 가졌습니다만, 사는 방법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기업이라서, 내국인 위주입니다. 비공개 주식이고, 일론 머스크와 주변 구글과 같은 대기업이 주식의 상당량을 갖고 있습니다 일부 비상장 주식 거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데 구매 가능성을 알아보았습니다.  

 

 

 

 

 

비공개 기업 주식 사는 법

 

결론만 말해보자면, 현재 스페이스X는 아직 비공개 기업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주식을 취득할 수 없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주식을 살 수 있는 방법은 일론 머스크나 다른 주요 주주로부터 직접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유일하다. 그러나 상장되면, 일반적인 주식거래처럼 증권거래소에서  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에는 주식을 살 수 있는 증권거래 계좌가 필요하다. 증권거래 계좌는 일반적으로 증권회사나 은행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각 회사나 은행마다 계좌 개설 조건이 다를 수 있다. 상장되면 상장일정과 상장 방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때 공식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적절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는 높은 수익을 가져올 수도 있지만, 손실을 낼 가능성도 있으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폭발적으로 늘어가는 기업가치

 

비상장 기업이긴 하지만 2021년 기준으로 기업가치가 30조 원을 훌쩍 넘는다. 주당 대략 420달러 가격에 9400억 원어치를 팔았다고 하지만 개발 비용에 충당한 것으로 보인다. 비공개 주식 판매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3일 만에 60억 달러 상당의 투자자들이 모였다고 전해진다. 이 기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걸 알 수 있다. 우선 한국에서는 구입이 불가능하다.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증권사 앱으로는 매수가 불가능하다. 유일한 방법은 바론 펀드를 통해서 비상장 거래소에서 매수할 수 있으나 자기 자산이 100만 불을 넘어야 하거나 2년 동안 연봉 30만 불 이상이라는 걸 증명해야 구입할 수 있다. 한화로 13억 이상의 자산이 있어야 하고 연봉은 대략 4억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니까 누구나 살 수 없다. 그야말로 비버리힐스의 부자들만 가능하다. 다만 TWIG라는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으로 미국 비상장주식을 조합원 형태로 공동구매하는 플랫폼이 있다. 공동구매로 구입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간접 주식 투자

 

간접 주식이 있다. 일론 머스크의 회사인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 10% 지분이 있는 구글에 투자하는 것이다. 완벽하게 거대한 산업이고, 미래 먹거리를 위한 기업이라서, 외국인들이 주식 사는 걸 원치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당연합니다. 나사의 기술력에 버금가는 이 기업이 우주 여객 문화를 선도하게 되면, 미래에 벌어질 먹거리 산업은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스페이스X에 대하여

 

스페이스X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의 우주 항공 기업이다. 인류의 우주 개척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우주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우주 로켓과 인공위성 개발, 우주 비행사 운송, 인류의 화성 이주 계획 등이 있다. 2002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정부와의 우주 개발 계약을 수주하면서 큰 성장을 이루었다. 2012년에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민간 우주 항공기로 국제우주정거장에 화물을 운송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에도 대형 로켓인 Falcon Heavy과 인공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Starlink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성장하고 있다. 인류의 우주 개척과 관련하여 많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현재는 화성 이주를 위한 우주선과 로켓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는 인류가 우주에서의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