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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사기 안 당하는 법 공유_처절한 밀당 리얼 후기

by 애플준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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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플란트 사기 뉴스가 떴다. 치과 원장이 시술을 다 하지 않고 부도 내고 야반도주한 사건이다. 일종의 먹튀인데, 신생 업체라던가, 과하게 저렴하게 낚시질한다면 견적만 내본다. 그들 수단을 손님을 타 병원으로 안 보내려고 할 것이다. 

 

뉴스에서 실제 있었던 먹튀 사건

 

어떤 치과에서는 지인을 데려오면 20만 원을 깎아주는 행사를 했는데 고객을 모아놓고 갑자기 폐업을 선언해서 먹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간에 시술 중에 치과가 사라졌다는 사실은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작년 11월에 있던 일이고 기사화되지 않아서, 환자가 직접 치과를 상대로 소송해야 하는데, 민사로 받기가 어렵다는 후문입니다. 중략... 여기선 뉴스에 있었던 실제 먹튀 사건과 임플란트 마케팅을 알아보고 발품을 파는 방법, 교통 편리한 곳을 찾아보고 제 체험을 써 보았습니다. 더 자유롭게 임플란트 시술할 곳을 알아보시고 각자 후기들을 이어나가면 좋겠습니다.  

 

 

 

 

 

먹튀 사건 바로 가기 >> 

 

임플란트 마케팅 

 

페이스북 광고 또는 인스타그램 광고가 뜬다. 실제로 나도 봤던 광고들이다. 그런데 임플란트는 중요한 것이 AS이다. 우리나라가 국산 자동차, 국산 휴대폰을 애용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부품 값이 저렴하다던가, AS가 비교적 쉽기 때문에 고치고 탄다는 점이다. 이 생각은 임플란트에도 적용이 된다. 임플란트도 영구적이라고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10~20년 정도 쓰고 계속 잘 관리해야 한다. 그래서 임플란트 시술 하는 치과가 오래 영업을 지속하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신생은 아무래도 가격을 저렴하게 다운해서 승부 보는 것 같은데 너무 저렴하면 의심을 해본다. 그래도 혹하다면 치과 상담실장과 견적을 내보도록 하자. 촬영비용 8천 원에서 1만 원 사이 내는데 치과에 따라 무료 진행하는 곳도 있다. 필히 이벤트 가격에 추가 금액이 든다고 말할 것이다. 최소한 저렴한 곳 2~3곳 이상 가격 견적을 내는 것이 주요하다. 근데 돌아서면 꼭 이 말을 할 것이다. 요즘 치과마다 이런 식으로 말하곤 한다. 

 

"지금 바로 결정하시면 이 가격에 해드리고요, 다음에 견적내시면 이 가격에 안 되요."

 

 

 

 

 

이 말이 나올 때 방법은 두 가지이다. 여기서 더 깎아달라고 흥정한다. 아니면 그냥 돌아서서 나온다. 나중에 가서도 이 가격에 해달라 하면 그 가격에 걸정이 된다. 일종의 흥정인데, 상대가 제안한다. 지금 이 시간에만 가격 세일이다. 내일부터는 이 가격으로 안 해줄 거라며 단호하게 말하는 건, 이미 마케팅 요법 중의 하나인데, 많은 임플란트 손님들이 이 방법에 바로 미리 선결제하는데, 이 방법은 옳지 않다. 보통은 3/1씩 배분해서 결제하고, 마지막 본뜰 때 가격을 다 받는다. 

 

발품을 팔라 

 

 

 

 

임플란트를 하는데 발품 파는 것이 중요하다. 각 지역마다 대규모 임플란트하는 곳이 있다. 그곳을 방문해 보고 견적 낸다. 그리고 서울 영등포구나 서울 시내 저렴한 곳을 방문한다.

이 세 가지를 명심한다. 첫째 임플란트 전문으로 오래 하는 곳, 둘째 손님이 많은 곳, 셋째 가격이 적절한 곳.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재료(오스템이냐 타 사 제품이냐의 차이)와 뼈이식(골이식으로 15만 원에서 40만 원)까지 부르는 것이 천차만별이다. 임플란트 재료가 50만 원 불러놓고 뼈이식을 50만 원 부른다면 100만 원 넘어가니까 부담스럽다. 뼈이식 비용은 고무줄처럼 늘었다가 줄었다 하는 것이라 5만 원 깎는 건 일도 아니다. 

 

 교통 편리한 곳

 

임플란트 하는 병원은 의외로 교통 요지에 있다. 전국을 대상으로 할수록 가격이 저렴하다. 영등포역이 있는 곳이나 강남 교대 역이나, 더블 역세권, 지역은 그 지역 시내 요지에 있으니 발품을 파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직장인 같은 경우는 시술 시간도 무시하지 못하니 교통 편리한 곳을 찾는다. 

 

체험담

 

내 경우는 전화로 지방 5군데 알아보고 2곳은 방문해서 견적을 내 보았다. 촬영비용 2만 원 정도 든다. 그리고 서울 시내에서 전화로 알아보고, 강남, 영등포 다섯 곳을 따져본 후 3 곳을 방문했다. 그 와중에 상담 실장과 가격 흥정까지 했다. 상담실장이 말하길 "혹시 다른데 알아보고 왔어요?" 내가 대답했다."당연하죠. 임플란트 하는 곳이 여기만 있나요?" 이런 말을 주고받기까지 했는데 나중에는 서로 좋게 사과하며 급 마무리했다. 흥정은 아무래도 피곤한 일이니, 이 점 참고하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동네 의사의 경우 한 의사가 줄곧 치료하지만, 큰 규모의 의사는 페이닥터들이 진료를 한다. 발치 의사 치과 치료 의사, 임플란트 식립 의사 등 모두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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