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시놉시스, 연기파 배우, 멋진 대사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영화는 로맨스를 뛰어 너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을 주고받는 영화로 거듭난다. 한 사람의 변화를 체크하면서 감동을 받게 되는데, 이에 도움을 준 시나리오와 연기파 배우의 연기들, 그리고 멋진 대사들을 살펴보았다. 3박자를 갖췄을 때 얼마나 흥행하는지 가능성을 점쳤다.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시놉시스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말은 어떤 상황에서나 최고의 상태나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말 천상의 상태에 도달했는지 영화를 통해 알아보았다. 1997년에 개봉하였으며 주인공인 노인과 소년이 서로 다른 경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영화이다. 주인공인 프랑크는 자신이 살아온 50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제공하는 일을 하지만, 현재는 자신의 인생이 끝나갈 때라는 생각에 우울해한다. 합니다. 그러던 중 소년인 월리가 자신을 구해주는 순간부터 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둘은 서로 다른 인생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친해져 간다. 인간관계의 소중함과 가치를 강조한다. 또한, 인생을 살아가며 얻은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준다. 하늘을 올려다보며 강아지를 들어올리는 장면, 딱 한 컷의 사진으로 모든 걸 설명하고 있다. 이 중년 남성은 원래 강아지를 좋아했을까? 아니면 자기 강아지와 교감을 하는 것인가. 애견인인가? 애견인이 아니라면 이런 가정을 해본다. 그런데 어느 순간 어떤 계기로 강아지를 좋아하게 된다는 걸 사진을 통해 깨달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로맨스 소설 작가 그것도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란 사실이다. 불편한 것은 질색이라고 말하는 배 나온 중년 남성. 캐럴은 웨이트리스로 일하며 깔탈스러운 손님인 멜빈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강박 장애를 이해해 주지 못한다. 그런 그녀가 어느덧 엘빈을 사랑하게 된다면. 그것은 로맨틱이라고 부를 수 있겠다.  

 

연기파 배우

 

중년의 사랑을 다룬 로맨스 드라마로 감독은 제임스 L.브룩스 이고 배우는 잭 니콜슨, 헬렌 헌트, 그렉 키니어가 맡았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주요 배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잭 니콜슨은 멜빈 유달이라는 로맨스 소설가로 나오고 스쿠르지 성격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괴팍하다. 중년의 나이에 강박증과 결벽증을 갖고 있다. 자신만의 규칙을 신봉한다. 핼렌 헌트는 캐럴이라는 레스토랑의 여성 웨이트리스로 멜빈을 잘 도와준다. 아들이 천식이라 홀로 돌보며 살아간다. 그렉 키니어 -사이먼 멜빈의 이웃집 남자로 화가이며 동성애자이다. 강아지를 키운다. 1997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나란히 받은 따스한 작품이다.

 

 

멋진 대사들

 

멜빈 유달에게 좋은 대사가 많았다. 그래도 유달은 강아지를 떠안으면 그래도 어쩔 줄 모르고 키우게 되는 남자다. 자신 옆에서 시중을 들던 캐럴이 보이지 않자 그녀를 찾아간다. 치료비도 내줄 만큼 마음 따스한 남자다.자신만의 규칙을 지키며 살아왔는데, 이웃과 사랑하는 썸녀로 인해 사랑과 우정을 알게 된다. 까칠하고 냉정했던 유달은 점차 부드럽고 남의 아픔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남자로 살게 된다. 로맨스가 아닌 세상 밖으로 나와 소통을 하고 가난하지만 당당한 캐럴을 사랑하는 멋진 남자로 거듭난다. 그러면서 하는 대사는 너무 멋지다.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게 만드는 구료", "내가 당신을 안다는 사실이 기분 좋은 일이야" , "내 인생에서 듣던 말 중 최고의 칭찬이에요" , "모든 생각 하나하나 그리고 말 한마디가 전부 진심이야. 걱정되는 것도, 항상 진심으로 말하는 것도 사람들은 가장 훌륭한 여자를 만났다는 걸 모르지. 내가 당신을 안다는 그 자체가, 무척 기분 좋은 일이야, 나에게 말이야. " , "로맨틱한 분위기 때문에 실수한 적 있나요? , "비관적으로 가진 말자고. 그건 네 스타일이 아니야."